올 여름 전기를 아껴쓰면 편의점 커피 교환권이나 영화 할인권 등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대형마트와 편의점을 비롯해 30개 기업이 오늘(28일) '에너지절약을 위한 사회적 협약식'을 열었습니다.
이번 협약은 여름철 섭씨 26도, 겨울철 20도인 적정 실내온도를 맞춤으로써 탄소중립에 동참하고자 마련됐습니다.
재작년과 지난해 7~8월보다 올해 전기를 덜 쓴 국민에게 CU 커피교환권과 CGV 영화표 할인권 등이 제공됩니다.

[ 이예린 기자 / yrl@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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