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에라프로젝트 제공
가수 임영웅이 '선한트롯 가왕전' 우승상금 전액을 기부합니다.

가수 임영웅은 6월에 진행된 선한트롯 가왕전에서 최종 1위를 거머쥐며 8개월 연속 가왕에 등극했습니다.

선한트롯은 매월 가왕전을 통해 상위 톱10에 등극한 가수들의 이름으로 선정된 기관에 현금 또는 현물 방식으로 기부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임영웅은 가왕에게 주어진 상금 160만 원 전액을 '함께하는 사랑밭'에 전달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함께하는 사랑밭'은 지난 1987년 설립된 비영리단체로, 보호조치가 종료되어 홀로 자립하는 보호 종료 아동들의 자립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임영웅은 8회 연속 가왕 등극으로 누적 기부금액 1천680만 원을 달성했습니다.

[ 구교범 인턴기자 / gugyobeom@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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