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시청 전경. (사진=과천시 제공)


[과천=매일경제TV] 경기 과천시가 여름철을 맞아 식중독 예방을 위해 다중이용시설 음식점 등을 대상으로 위생 및 방역 점검을 오는 28일부터 다음 달 23일까지 실시합니다.

이번 점검은 시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다중이용시설 음식점 86개소, 수산물 유통판매점 3개소에 대한 방역 및 위생점검과 여름철 인기 식품인 식혜, 냉면, 콩국 등의 수거검사를 병행해 실시할 예정입니다.

점검내용은 ▲비위생적 식품취급 여부 ▲유통기한 경과 제품사용 여부 ▲위생모 및 마스크 착용 확인 ▲남은 음식물 재사용 금지 ▲코로나19 방역수칙 준수 등입니다.

[강인묵기자/mkkim@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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