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센스가 코스닥 상장 첫날 급등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오늘(25일) 오전 9시 50분 기준 아모센스는 코스닥시장에서 시초가 대비 3천650원(29.80%) 오른 1만5천90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공모가 1만2천400원보다 높은 수준입니다.

2008년 설립된 아모센스는 무선충전 차폐시트 등을 생산하는 차세대 전장 및 IoT 솔루션 기업으로, 지난해 매출액 436억 원, 영업손실 102억 원, 당기순손실 168억 원을 기록한 바 있습니다.

[ 최민정 인턴기자 / lilly307@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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