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는 수입차 모델 가운데 75개 차종 2만4천942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돼 리콜 처리 한다고 오늘(25일) 밝혔습니다.
대상 업체는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볼보자동차코리아, 메르세데스 벤츠코리아,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 테슬라코리아, 포르쉐코리아,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 스즈키 씨엠씨 등 8개사입니다.
이번 리콜 대상 차량은 제작·판매사 서비스센터에서 무상 수리받을 수 있습니다.
[ 이유진 기자 / ses@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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