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상장사 국도화학은 부동산임대 업체 서교흥업의 주식 4만주를 650억 원에 취득한다고 오늘(24일) 공시했습니다.

주식 취득 뒤 국도화학의 서교흥업 지분율은 100%가 됩니다.

주식 취득 예정일은 내년 7월 4일입니다.

국도화학은 이번 주식 취득의 목적을 "연구 인프라 확충 및 회사 성장 거점 확보를 위한 법인 인수"라고 밝혔습니다.

[ 최민정 인턴기자 / lilly307@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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