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돋보기] '델타 팬데믹' 공포 엄습할까?

'델타 팬데믹' 공포 엄습할까?

Q. 코로나19 재확산 우려…배경은?
A. 작년 1월 이후 첫 해외유입 나흘 연속 40명대
A. 수도권 70% 차지…대전서 57명 집단 감염 '주목'
A. 문제는 급속도로 증가하는 델타 변이 바이러스

Q. 인도발 델타 변이 바이러스란?
A. 올초 인도 발생 사망자 폭증 영국서도 급속 확산
A. WHO "감염력이 가장 높고 최적화된 변종" 경고
A. '우려 변이'로는 브라질 감마 변이에 이어 4번째
A. 영국 발생 알파 변이보다 감염력 약 60% 더 높아

Q. 델타 변이 바이러스, 백신 효과는?
A. 1차 접종 만으로는 안심 못해 2차까지 맞아야
A. 2차 접종시 화이자는 88%, AZ 60% 예방효과
A. 당국 "입원과 같은 중증의 방지 효과는 92∼96%"

Q. 변이의 변이 '델타 플러스'…전파력 더 강하나?
A. '델타 변이'가 재차 변이한 코로나 바이러스
A. 델타 변이보다 전파력 강해 접종수 늘려야
A. 마하라슈트라주 등 3개 주에서 20건 발생

Q. 델타 변이, 거리두기 완화에 변수 될까?
A. 영국, 신규 확진자 90%가 델타 변이 규제 완화 연기
A. 독일 벨기에 등 영국발 여행객 입국 금지 잇따라
A. '백신모범국' 이스라엘 "해외여행 자제, 마스크 쓰자"
A. 전문가들 "델타 변이 유입 경계 완화 연기해야"

Q. 국내 진단키트 기업 사업 현황은?
A. 진단키트주, 변이 바이러스 확산으로 상승
A. 씨젠, 채취부터 진단까지 이동형 PCR 검사실 개발
A. 셀트리온, 인도발 델타·브라질발 감마 데이터 발표

인사이트케이 배종찬 소장 by 매일경제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