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와 SSG닷컴 그리고 이마트 에브리데이가 올해도 대한민국 동행세일에 동참, 내수 소비 진작에 나섭니다.

이마트·SSG닷컴·이마트 에브리데이는 6월 24일부터 7월 11일까지 침체된 내수경제를 살리기 위해 '대한민국 동행세일'에 참가한다고 밝혔습니다.

대한민국 동행세일은 중소벤처기업부가 주최하는 행사로, 코로나19라는 어려운 상황 속에서 내수 소비 촉진을 통해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의 판로를 개척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이마트와 SSG닷컴, 이마트 에브리데이는내수 소비 진작을 통해 중소기업에게는 판로를 제공, 고객에게는 다양한 가격 혜택을 제공하는 '대한민국 동행세일'의 취지를 살려, 올해도 대규모 할인전을 준비했습니다.

대표적으로 이마트는 6월 24일부터 30일까지 일주일간 신선, 가공 등 먹거리 상품뿐 아니라 여름 시즌상품까지 대대적인 할인 행사를 준비했습니다.

해당 기간 동안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당도선별 수박 전품목을 3천원 할인하며, 성주참외(1.5kg/봉, 국내산)는 9천900원에, 스카일라레 체리(450g/팩, 미국산)는 9천800원에 선보입니다.

또한, 미국산 냉장 소고기 전품목을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최대 50% 할인, 블랙앵거스 초이스 윗등심살·탑블레이드·살치살을 각각 100g당 1천390원·1천390원·2천90원에 판매합니다.

시원한 여름을 위한 여름 가전행사도 진행합니다.

일렉트로맨 서큘레이터 선풍기를 행사카드 사용시 1만원 할인한 4만9천900원에, 블랙앤데커 3D 30단 써큘레이터 역시 행사카드 적립 시 1만원 할인한 9만9천원에 판매합니다.

[ 이유진 기자 / ses@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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