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조업 업황의 개선 흐름이 3개월연속으로 둔화했습니다.
산업연구원은 지난 10∼16일 국내 주요 업종별 전문가 188명을 대상으로 전문가 서베이 지수(PSI)를 조사한 결과, 6월 제조업 업황 현황 PSI가 123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127이었던 전월보다 하락한 수치입니다.
PSI는 100을 기준으로 200에 가까울수록 전월 대비 증가 의견이, 0에 근접할수록 감소 의견이 많음을 의미합니다.

[김용갑 기자 / gap@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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