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5년간 공공기관의 산업현장에서 숨진 근로자 수가 200명을 넘었습니다.
CEO스코어에 따르면 지난 2016년부터 2020년까지 5년간 국내 370개 공공기관의 산업재해 사망자 수는 총 225명에 달했습니다.
기관별로는 한국전력공사의 산재 사망자가 38명으로 가장 많았고, 한국토지주택공사와 국가철도공단, 한국도로공사가 뒤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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