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TV '생쇼 강진수 앵커의 생생 한마디'

간밤 파월 연준 의장이 조기 금리 인상에 대한 가능성을 일축하는 발언을 하자 뉴욕 증시는 웃음꽃을 피웠습니다.
나스닥은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며 미국 3대 지수 모두 상승으로 마감했고, 국내 증시 역시 미국발 훈풍을 받고 있습니다.

현재 코스피와 코스닥 양시장 모두 상승 흐름을 유지하고 있고 코스닥이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수가 들어오며 탄력적인 움직임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특히 주요 인터넷 기업인 네이버와 카카오가 각각 5%와 8% 넘는 강세를 보이고 있고, 전일 상대적으로 약세를 보였던 셀트리온 그룹주, 씨젠 등 시가총액 상위 바이오업종의 강세와
콘텐츠 관련주의 강세에 코스닥이 견조한 흐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최근 시장은 오르는 종목만 더 가는 장세가 이어지면서 지수 상승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주도테마가 없는 빠른 순환매가 진행되는 복잡한 시점에서 실적에 더 집중할 필요가 있을 것으로 판단됩니다.
시장은 연준이 금리 정책을 조정하더라도 점진적으로 움직일 것이라는 가능성에 무게를 싣고 있는데요, 가치주와 성장주 상관없이 실적에 뒷받침되는 주목에 주목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오늘 생쇼의 생생 한마디로
정석일 매니저 "자동차 관련주엔 꾸준한 관심을!"
노광민 매니저 "대선 정책주에 주목하자"
박준남 매니저 "변동성 장세 속 자산 실적 우량한 종목에 집중"
김동호 매니저 "정책 대박조짐, 부동산 교육 관심"
이렇게 제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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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영민한DJ 김영민 매니저는 오늘 어떤 원샷원킬 종목으로 오후장을 공략할 지도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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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TV<생생한 주식쇼 생쇼>는 월~금요일 낮 12시부터 1시 30분까지 생방송으로 공개됩니다.
또한 홈페이지(mbnmoney.mbn.co.kr)와 유튜브에서 실시간으로 시청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