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널리스트에게듣는다] 이베이 품는 이마트, 이커머스 판흔든다

[애널리스트에게듣는다] 이베이 품는 이마트, 이커머스 판흔든다


Q. 이베이코리아 품은 신세계, 이커머스 판 흔드나?

A. 신세계 “본입찰에 참여한 것은 맞으나 확정된 바는 없다”
A. 인수시 거래액 25조원 규모…쿠팡·네이버쇼핑 BIG3 구도


Q. 이베이 인수전에 발 뺀 네이버, 왜?

A. 사업적인 측면에서 겹치는 부분 많아
A. 네이버, 신세계와 지분스왑 통해서 협력관계 구축
A. 네이버, CJ그룹·신세계그룹 등과 풀필먼트 전략


Q. 11번가와 아마존 제휴에 대한 의견은?

A. SK텔레콤 “지분 양수도 계약은 사실이 아니다”
A. 아마존을 통한 해외상품 소싱 및 직구시장 활성화 전략
A. 쿠팡 및 네이버 중심의 반쿠팡 연대 활발한 움직임
A. 11번가 역시 새로운 돌파구가 필요한 상황
A. 아마존과 제휴 통해 차별화된 서비스 제공 긍정적


Q. GS리테일과 GS홈쇼핑 합병, 시너지 효과는?

A. GS리테일-GS홈쇼핑 7월 1일 합병 진행
A. 신성장동력으로 디지털 부문 강조
A. 온라인 커머스 후발주자…차별화 서비스에 집중
A. 최근 ‘와인25’ 서비스 소비자 반응 호조
A. 상품 매입 통합 시너지 효과
A. 2019년 편의점-슈퍼마켓 통합매입 시스템 마련
A. 홈쇼핑 부문과의 결합 통해 원가율 개선 가능할 것


Q. 채널별 하반기 전망 및 최선호주는?

A. 상반기 유통시장 ‘낮은 기저에 따른 폭발적인 외형성장’
A. 오프라인 유통업체들, 온라인시장 상회하는 높은 회복세
A. 하반기도 유사하나 성장률은 상반기 대비 축소
A. 최선호주: 호텔신라(008770)
- 중국 내수시장 회복에 따른 보따리상의 구매수요 증가
- 백신 보급 확대에 따라 여행수요 회복세 기대


주영훈 유진투자증권 리서치센터 인터넷/플랫폼/리테일 애널리스트 by 매일경제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