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오는 28일부터 개최되는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에서 구글 '웨어OS'와 삼성 타이젠을 결합한 새 스마트워치 OS(운영체제)에 대한 발표를 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삼성전자는 오늘(22일) 뉴스룸을 통해 '삼성 갤럭시 MWC 버추얼 이벤트' 초청장을 공개했습니다.

초청장에는 삼성 노트북과 스마트워치, 갤럭시S21울트라, 갤럭시 펜, 녹스(보안 프로그램) 로고 등이 담겼습니다.

유럽 현지 기준으로 28일 오후 7시15분에 개최되는 온라인 행사이며 한국에서는 29일 새벽 3시15분부터 생중계로 진행됩니다.

삼성전자는 이번 행사에서 계속 확장하고 있는 갤럭시 기기 생태계를 소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 왕성호 기자 / wsh0927@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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