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가 지난해 매출액 기준 글로벌 타이어 기업 순위에서 6위에 올랐습니다.
한국타이어는 지난해 매출액 6조4천540억원을 기록해 영국 타이어 전문지 '타이어프레스'가 발표한 매출액 기준 타이어 기업 순위에서 피렐리를 제치고 전년 대비 1계단 상승한 6위를 차지했습니다..
한국타이어는 작년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15.5% 증가했고, 18인치 이상 고인치 승용차용 타이어 판매 비중이 35%로 전년 대비 3%포인트 상승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글로벌 타이어 기업 순위에서 1위는 미쉐린, 2위는 브리지스톤, 3위는 콘티넨탈이 차지했으며 굳이어와 스미토모가 각각 4, 5위를 기록했습니다.

[ 왕성호 기자 / wsh0927@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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