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L생명이 사내 방송팀에서 자체 제작한 고객 맛집 소개 프로그램인 '맛따라, 고객따라' 시리즈 영상을 자사 유튜브 채널에 선보인다고 22일 밝혔습니다.

맛따라, 고객따라는 전문 리포터가 ABL생명 고객이 운영하는 식당을 찾아가 음식을 직접 맛보고 소개하는 시리즈 영상물입니다.

ABL생명은 코로나19 영향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자영업자를 응원하고 숨겨진 맛집을 찾아 유튜브에 공개, ABL생명 고객들의 비즈니스와 FC의 영업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이번 영상물을 제작했습니다.

이번 첫 영상에는 경상북도 경주시에 위치한 조개구이집이 소개됐습니다.

이 식당은 한 FC의 고객이 운영하는 해산물 전문식당으로 살아있는 생물만을 취급하며, 유통마진을 줄이기 위해 산지에서 직접 싱싱한 재료를 공수합니다.

ABL생명 관계자는 "ABL생명 고객들과 함께 힘든 시기를 잘 이겨내자는 취지로 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김용갑 기자 / gap@mk.co.kr]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의 이슈픽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