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전국 무역항에서 처리한 수출입 물동량이 코로나19 극복과 경기회복 기대에 힘입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8.9%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해양수산부에 따르면, 지난달 수출입 물동량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8.9% 증가한 1억1천160만t으로 집계됐습니다.
해수부는 전 세계적 선복 부족과 컨테이너 물류 적체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해 영향을 미치고 있는 만큼 수출화물 반·출입이 원활하게 이뤄지도록 터미널 운영 관리에 집중하겠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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