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널리스트에게듣는다] IMO 탄소감축 강화, 한국 조선사 수혜


Q. 조선업계, 세계 선박 수주 1위 탈환…수주 호황 이어질까?

A. 5월 전세계 선박 수주량 242만 CGT


Q. 각 3사의 수주 현황은?

A. 한국조선해양 수주목표 60% 내외
A. 현대미포조선 35억불 목표에서 70% 내외
A. 삼성중공업은 연초 목표 78억불에서 91억불로 상향
A. 삼성중공업 상선 수주목표는 이미 초과 달성
A. 대우조선해양도 77억불 수주목표 50% 달성


Q. 선가도 6년 반 만에 최고…전망은?

A. 현재선가는 137.7pt…작년말 대비 10% 상향
A. 연말까지 150pt에 도달할 것으로 기대
A. 원자재 상승과 선박 수요 증가가 원인


Q. IMO 회의에서 EEXI와 CII 도입 결의…의미는?

A. 전체적으로는 환경규제가 강화되는 흐름
A. 2023~2026년 탈탄소에 관한 규제
A. EEXI는 에너지효율 규제 EEDI의 확대 버전


Q. 탄소감축 강화, 한국 조선사의 수혜는?

A. 규제도 중요하지만 해운시황이 중요
A. 황산화물 규제였던 IMO 2020에서 얻는 교훈
A. 현재의 해운시황은 2018년보다 양호
A. 탄소 규제는 장기적으로 강화 지속


Q. 탄소감축 강화, 조선기자재 영향은?

A. LNG/LPG 추진 선박이 중단기 해운시장 주도할 것
A. 선박엔진 분야에서 DF 적용의 확대: 한국조선해양·HSD엔진
A. LNG보냉재 업체도 수혜: 한국카본·동성화인텍
A. 사업확장 통한 부품업체들의 수혜: 세진중공업 등


이동헌 대신증권 리서치센터 조선/기계/건설 애널리스트 by 매일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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