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당 경기도당 '2022 지방선거 승리' 출정식 모습. (사진=진보당 경기도당 제공)

[남양주=매일경제TV] 진보당 경기도당이 '2022 지방선거 승리' 출정식을 어제(20일) 가졌습니다.

진보당 경기도당은 이날 오전 10시 남양주시 마석 모란공원에서 2022년 경기도당 지방선거 예비후보자들과 경기도당 신건수 위원장, 경기도당 송영주 지방자치위원장, 진보당 윤경선 수원시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출정식을 가졌습니다.

이 자리에서 윤경선 수원시의원은 “박영재 동지 앞에서 2022년 지방선거 승리를 향한 닻을 올린다”며 “진보당 경기도당의 지방선거 출마를 결의한 예비후보들은 박영재 동지가 걸어왔던 길처럼 더 깊이 민중속에 들어가 민중들과 굳건하게 한 몸이 되어 진보당 승리를 일궈낼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예비후보자들은 “새로운 세상은 민중 자신의 이해와 요구를 실현할 진보정당의 승리로 가능하며 그 역사적 책임을 진보당 경기도당이 활짝 열겠습니다. 반드시 승리하겠습니다” 며 승리를 다짐하기도 했습니다.

[강인묵기자/mkkim@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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