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글로벌 비즈니스센터 전경 / 출처: 삼성 글로벌 비즈니스 센터>

삼성 글로벌 비즈니스센터가 비상주 사무실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비상주서비스란 실제 사무실을 사용하지 않고 사업자등록용 주소지를 이용하는 것이다. 통상 임대차계약서가 필요하거나 투잡용 가상오피스가 필요한 사업주, 프리랜서 등 국내 사업자등록이 필요한 사업주들이 선호한다.

삼성 글로벌 비즈니스센터의 비상주 서비스는 고객에게 필요한 업무지원 서비스와 편안한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미팅을 위한 회의실과 우편물 수신 시 알림 서비스가 포함되어 있어 수신된 우편물을 모아서 원하는 곳으로 보내주는 서비스도 제공한다.

최근 코로나 19로 인해 청년실업률이 높아짐에 따라 창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이나, 1인 기업들이 늘어나고 있다.

이에 창업의 기회가 더욱 어려워진 요즘 비대면으로 사무실을 계약하여 사업자 등록이 가능한 비상주 사무실 서비스가 활성화 되고 있다.

삼성 글로벌 비즈니스센터 위치는 접근성이 용이한 강남권 중심 2호선 삼성역, 7호선 청담역에서 도보로 7분, 9호선 봉은사역 3,4번 출구와 인접해 최고의 명당자리라고 할 수 있고, 합리적인 가격으로 언제든지 방문해서 팩스, 문서출력, 카페, 회의실 이용 등의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어 입주를 희망하는 사업자들이 늘어나고 있다.

초기 창업자들에게 사업 초반 사무실 임대 보증금 마련은 사업 시작을 하는데 넘어야 할 큰 산 이다. 임대보증금은 물론이고 월 임대료와 관리비, 각종 사무기기까지 갖추면 월 고정 지출 비용 또한 무시하지 못할 것이다. 이처럼 개인 창업 초기비용을 해결해 줄 수 있는 곳이 삼성 글로벌 비즈니스센터 비상주 사무실 서비스이다.

이외에도 비상주 사무실 서비스를 이용하는 선착순 30명에게 1년 계약 시 초기 6개월을 80% 할인을 해주는 파격적인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비상주를 이용하는 분들에게는 제휴 세무사‧법무사를 연결해 관련 업무 지원도 받을 수도 있다.

그리고 24시간 언제든지 임대 시 사업자 등록을 할 수 있도록 임대차 계약서 신청 및 출력이 가능하도록 지원한다.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를 방문하거나 삼성 글로벌 비즈니스센터로 문의하면 확인 가능하다.

삼성 글로벌 비즈니스센터 박준수 대표는 “창업을 준비하시는 분들에게 사업 시 필요한 다양한 혜택을 제공받으면서도 저렴한 가격으로 주소지를 임대하여 합리적인 사업을 할 수 있게 최선을 다해 지원할 것”이며, “앞으로도 계속해서 사업자들의 운영을 돕고 적극적으로 많은 도움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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