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체육계 리더들, 대한체육회 분과 위원 위촉

정상화 대한체육회 마케팅위원회 부위원장

[수원=매일경제TV] 경기도 체육계 인사들이 대한체육회 분과위원회 위원으로 위촉됐습니다.

경기도체육회에 따르면 정상화 영산대 자문교수는 대한체육회 마케팅위원회 부위원장으로 선임됐습니다.

정 교수는 현재 아시아태권도연맹 마케팅위원장을 역임하고 있습니다.

정 교수는 "대한체육회 마케팅 활성화를 위해 수익사업과 마케팅 자산 관리 등 체육계에서 활동하며 터득한 지식과 경험을 토대로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밖에 김의종 경기도승마협회 회장은 경기력향상위원회 위원, 오용석 단국대 빙상 감독은 국제위원회 위원, 김도윤 수원시청 여자아이스하키 감독은 체육인복지위원회 위원으로 이름을 올렸습니다.

[ 손세준 기자 / mkssejun@mk.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