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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스톱 등 '밈주식' 들썩에…美 SEC위원장, 증권거래 규정 검토
기사입력 2021-06-12 2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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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리 겐슬러 SEC 위원장 [사진 = 연합뉴스]
게리 겐슬러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위원장이 게임스톱 등 소위 '밈(meme) 주식'들이 최근 들썩인 가운데 증권거래 규정을 손질해야 한다고 천명했다.


10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겐슬러는 거래소 직원들에게 중개인이 고객에게 가장 좋은 가격으로 거래를 실행할 것을 의무화한 규정을 포함해 증권거래와 관련한 이슈들을 살펴보도록 지시했다.

또 주식거래 결제 프로세스를 거래 당일로 단축할 수 있다고도 말했다.


최근 게임스톱과 AMC 엔터테인먼트 홀딩스와 같은 밈 주식들이 요동치면서 시장 트레이딩 규정이 도마 위에 올랐다.

겐슬러는 리테일 브로커들이 수수료를 받지 않는 대신 고객들의 거래 주문을 시타델증권이나 버투 파이낸셜과 같은 시장 조성자에게 넘겨 처리하게 해주는 대가로 보상을 받는 '투자자 주식 주문 정보판매'(PFOF)에 대해 지적했다.


그는 "브로커들은 투자자들이 거래할 때 이익을 본다.

거래량이 많아질수록 더 많은 PFOF를 창출하는 방식"이라면서 "제로 브로커 수수료 환경에서 투자자들은 거래할 때 발생하는 비용을 보지 못하기 때문에 '공짜'라고 생각하는 경향이 짙다"고 비판했다.

아울러 겐슬러 위원장은 주가지수 산정 방식과 거래소와 중개회사들이 주가를 산정하는 작업과 관련한 규정 등을 개정할 수 있다고 언급했다.


[류영상 매경닷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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