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업집단의 전체 계열사 중 상장사 비중이 가장 높은 그룹은 현대백화점과 셀트리온으로 나타났습니다.
현대백화점은 계열사 24개 중 8개, 셀트리온은 9개 중 3개가 상장사로 상장사 비중이 33.3%에 달했습니다.
이어 삼양(30.8%), 두산(28.0%), 삼성(27.1%), HMM(25.0%), 한라(23.1%) 등이 그 뒤를 이었습니다.

[ 이유진 기자 / ses@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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