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물가 상승률과 실업률을 더한 '경제고통지수'가 5월 기준으로 10년 만에 최고 수준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추경호 의원이 통계청 자료를 바탕으로 계산한 결과, 지난달 경제고통지수는 6.6이었습니다.
이는 5월 기준으로 2011년 5월(7.1) 이후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습니다.

[ 이유진 기자 / ses@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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