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쌀값이 대폭 오르면서 막걸리, 떡, 즉석식품 등의 가격도 줄줄이 오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달 쌀의 소비자물가지수는 130.20으로 1년 전보다 14% 올라 2019년 3월(15.3%) 이후 최대 폭으로 상승했습니다.
마트에서 파는 막걸리 가격은 1년 전보다 14.9% 올라 22년 만에 최대 상승했고 떡(4.7%↑), 즉석밥 등 즉석식품(3.2%↑) 등도 지난달 오름폭을 키웠습니다.

[ 이유진 기자 / ses@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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