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범계 법무부 장관이 12일 경기 평택시 안중백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고 이선호 군의 빈소를 찾아 조문하고 있다. (사진=최화철 기자)
[평택=매일경제TV] 박범계 법무부 장관이 오늘(12일) 오후 4시 30분께 경기 평택시 안중백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고(故) 이선호 군'의 빈소를 찾아 조문했습니다.

박 장관은 빈소 조문을 마친 뒤 "고인의 명복을 빈다. 마음이 아프다"라면서 유족들을 위로했습니다.

한편 이선호 군은 지난달 22일 경기 평택항 부두에서 작업을 하다 개방형 컨테이너 지지대에 깔려 숨졌습니다. 사고 발생 20여일만인 이날 낮 당시 공사를 진행한 원청업체 대표와 관계자들이 공식 사과하기도 했습니다.

[최화철 기자 / mkchc@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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