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킹콩부대찌개 이종근 전무이사 >

킹콩부대찌개가 행정안전부에서 시행하는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는 ‘1단멈춤(일단멈춤), 2쪽저쪽(이쪽저쪽), 3초동안(3초동안), 4고예방(사고예방)’으로 아이부터 어른까지 쉽게 따라하고 기억에 남을 수 있도록 한 행정안전부가 발표한 어린이 교통안전 슬로건이다.

해당 슬로건은, 횡단 중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어린이에게는 횡단 시 잠시 멈추고 이쪽저쪽을 살펴보고 건너는 방어보행 습관을 기르자는 의미를 표현하고 있으며, 또한 동시에 운전자인 어른에게는 횡단보도 앞에서 멈춰 서고 이쪽저쪽을 살핀 뒤 주행하라는 안전운전 습관을 만들자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본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한 킹콩부대찌개의 이종근 전무는 “어린 자녀를 둔 부모로서 모든 아이들이 안심하고 길을 건널 수 있다는 생각만으로도 적극적으로 동참하였다”며, “본 캠페인을 통해 어른들이 먼저 성숙한 교통문화를 만들어 가기 위해 노력하여, 전국적으로 어린이 교통안전 문화가 확산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킹콩부대찌개의 본사인 ㈜에스엘에프앤비의 정순태 대표는 “어른들이 먼저 솔선수범하여 안전운전을 지켜 우리의 미래인 아이들이 교통사고의 위험이 없는 안전한 사회에서 밝게 자라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킹콩부대찌개는 가족의 의미와 아이들의 행복한 미래에 대한 생각을 고취시키기 위해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그림 공모전을 시행하기도 하였으며, 지역사회와 연계하여 다양한 기부 및 후원활동을 이어 나가고 있다.

킹콩부대찌개는 본 릴레이 행사에 동참할 다음 주자로 셀렉토커피의 황규연 대표와 고반식당, 미월당의 한지훈 대표, 사단법인 한국MD협회 정재필 회장을 지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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