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범수 카카오 이사회 의장이 재산 절반 기부 약속을 이행하기 위한 재단 설립을 추진합니다.
김 의장은 최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재단법인 '브라이언임팩트' 설립 신청서를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 의장은 재단 설립을 위해 지난달 본인과 케이큐브홀딩스가 보유한 카카오 주식 총 432만1천521주를 매각해 5천억 원 상당의 현금을 마련했습니다.

[ 진현진 기자 / 2j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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