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자연휴양림, 용인 곤충테마파크 등 8곳


[수원=매일경제TV] 경기도는 '2021년 무장애 관광 환경 조성사업' 대상지로 용인 자연휴양림 등 8곳을 선정했습니다.

무장애 관광 환경이란 장애인, 고령자, 영유아 동반자 등 이동이 불편한 사람들이 관광지를 편안하게 여행할 수 있는 여건을 말합니다.

선정된 관광지는 용인 자연휴양림, 용인 곤충테마파크, 안양 예술공원, 포천 산정호수, 포천 한탄강 생태 경관 단지, 동두천 소요산 관광지, 연천 제인 폭포, 연천 역고드름 등 8곳입니다.

지난 2019년부터 이 사업을 추진한 경기도는 첫해 가평 자라섬 등 5곳, 지난해 6곳을 선정해 해당 관광지 시설 여건을 개선한 바 있습니다.

[배수아 기자 / mksualuv@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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