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당과 정부 18일 한국판 ‘반도체지원특별법’ 제정 추진
세계 1위 반도체 공급 밸류 체인 지키기 위해 특별법으로 지원 [수혜주 확인]

국가 간 반도체 경쟁이 ‘세계 대전’을 방불케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촉발 된 비대면을 뜻하는 언택트 시대로의 전화으로 IT 기기 사용이 급증하면서 반도체 칩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했기 때문이다.
또한 인공지능으로 대변되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반도체 칩을 주도 생산하는 국가가 세계 패권을 차지 할 수 있는 시대가 되면서 유럽과 중국, 일본, 미국 등 주요 강대국들은 반도체 생산을 자국에서 만들기 위해 막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이런 반도체 세계 대전 수준의 경쟁이 심화되자 정부와 여당은 18일 한국판 ‘반도체지원특별법’을 제정을 추진 현재 반도체 강국으로서의 지위를 이어가겠다는 입장이다.
이는 ‘칩스 포 아메리카’를 외치는 미국과 ‘반도체 굴기’를 주장하는 중국의 지원과 닮아 있다.
특히 미국의 반도체 치원인 ‘칩스 포 아메리카’ 정책에는 미국 내 반도체 공장 설립을 지원하기 위해 100억달러의 연방 보조금과 최대 40% 세액공제 지원책이 포함되어 있다.
이를 벤치마킹하여 정부도 여당과 함께 ‘반도체지원특별법’을 추진하겠다는 입장인 것이다.
그렇다면 국내 투자자 입장에서 반도체지원특별법 관련 어떤 수혜 기업을 주목해야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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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관련해 매일경제TV MBN골드 한규수대표는 “미 증시는 다우 지수가 사상 처음으로 3.4만 선을 돌파하며 투자자들이 미래 성장 전망에 대해 긍정적으로 보고 있다는 신호로 작용하고 있다”며 “본격적인 1분기 실적 발표가 진행 되면서 긍정적인 어닝 발표가 나오고 있기 때문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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