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음료가 제로칼로리로 가볍게 즐기는 신개념 발효음료 '브루잉 콤부차' 2종을 선보였다고 밝혔습니다.

브루잉 콤부차는 녹차, 홍차에 효모와 특허 받은 순식물성 유산균 'LB-9'을 첨가해 발효시킨 제품입니다.

프리미엄 녹차, 홍차의 풍미와 발효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만들어진 유기산의 새콤한 맛이 특징입니다.

410mL 용량에 0Kcal 제품으로 칼로리 걱정도 줄였습니다.

롯데칠성음료는 콤부차 본연의 맛에 은은한 생강향을 더한 '오리지널'과 히비스커스를 넣어 향긋한 풍미와 산뜻한 청량감이 돋보이는 '히비스커스' 2종을 출시했습니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콤부차 뿐만 아니라 정성발효즙, 마시는 클리닝타임 사과향 등 소비자 니즈에 부합한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며 올해를 건강한 생애주기를 위한 음료 포트폴리오 구축의 원년으로 삼겠다"라고 말했습니다.

[ 이유진 기자 / ses@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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