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
배우 김정현의 태도 논란이 재조명된 가운데 당시 MBC '시간' 관계자로 일했던 한 누리꾼의 댓글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어제(12일) 김정현이 과거 MBC 드라마 '시간' 촬영 당시 상대역이었던 서현과의 멜로를 거부해 대본 수정이 잦아졌으며, 그 이면엔 당신 교제 중인 배우 서예지가 있었다는 보도가 이어졌습니다.

이와 관련한 기사에는 "그 당시 관계자였는데, 서주현(서현) 배우님 당시 너무나 힘들어했고, 수치심에 정말 힘들어했다"는 한 누리꾼의 댓글이 게재됐습니다.

이어 "고작 저딴 이유로 함께 일하는 파트너에게 고통을 준다는 게 이해가 안 된다”며 “그 당시에 참 힘들게 촬영했던 주현 씨가 안타까웠다. 최고의 희생자"라고 덧붙이며 안타까움을 드러냈습니다.

한편 해당 논란과 관련해 김정현과 서예지는 특별한 입장을 내지 않은 상태입니다.

[ 이태준 인턴기자 / taejun9503@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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