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코로나19 확산세가 거세지면서 오늘(7일) 신규 확진자 수가 668명을 기록했습니다.
600명대 신규 확진자는 48일 만이며, 하루 확진자 수로는 89일 만에 최다 기록입니다.
정부는 오늘 전문가 자문기구인 생활방역위원회를 열고 거리두기 단계 상향 여부를 결정해 오는 9일 발표할 예정입니다.
내일(8일)부터는 전국 특수학교 종사자와 유치원, 초·중·고교 보건교사 등 6만4천 명이 근무지 소재 보건소에서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을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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