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우드 컴퓨팅 매출 급증! 수혜주 전략

마이크로소프트 클라우드 컴퓨팅 수요 증가로 4분기 매출 17% 증가
올해에도 클라우드 컴퓨팅 급성장 할 것으로 전망 [수혜주 확인]

마이크로소프트가 작년 PC판매 호조와 비디오 게임 수요 급증, 클라우드 서비스 급성장으로 인해 4분기 매출액이 전년대비 17% 급성장하며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그 동안 윈도우 OS 성장이 주춤한 상황에서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클라우드 서비스 애저에 주력한 마이크로소프트는 이 분야에서만 매출이 50% 급성장 한 것으로 알려졌다.
클라우드 서비스 분야는 아마존이 2006년 AWS 서비스를 내놓으면서 아마존의 신성장 동력으로 한 분야를 이끌며 한 때 애플을 제치고 세계 시가총액 1위 기업으로 오르게 만든 분야이다.
이에 질세라 마이크로소프트는 나델라 CEO가 취임하면서 모든 SW를 클라우드 서비스로 전환하는 디지털 전환 혁명을 발표했고 이제 분기 순이익이 155억달러 (17조)에 이를 정도로 영업이익률이 30% 이상 될 정도의 슈퍼 마진을 남기는 기업으로 급성장했다.
그렇다면 개인 투자자들은 제2의 디지털 물결을 리드하는 클라우드 서비스 관련주에서 어떤 기업들을 주목해야 하는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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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관련해 매일경제TV MBN골드 김동호대표는 “미 증시는 게임스탑 등의 공매도 대규모 손실로 인해 마진콜을 받은 헤지펀드들이 대규모 현금을 마련 하기 위해 보유 주식을 대량 매도 할 수 있다는 공포가 시장을 강타하며 나스닥은 -2.6% 하락 마감했다”며 “애플이 분기 최초로 1000억 매출을 달성했으며 30일 테슬라의 실적 발표가 예정 되어 있기 때문에 관련 이슈를 점검하면서 대응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김동호대표는 “국내 증시는 연준의 경제 비관론으로 인한 미 증시의 하락 여파와 외국인 기관의 대규모 매도세로 인해 코스피 지수는 장 중 한때 -2%대 하락세를 보였다”며 “조정 장세가 진행 되고 있는 가운데 시장 조정 이후 클라우드 서비스 분야 급성장으로 마이크로소프트가 사상 최대 분기 매출액을 달성 했기 때문에 국내 클라우드 서비스 수혜주를 주목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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