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서민경제 어려워지면 어떤 현상 일어나나?
A. 복권·술·담배 등 불황형 상품 소비 증가
A. 2019년 일일 평균 로또복권 판매액 130억 원
A. 일평균 판매량 1천 297만 8천93건
A. 2020년 943회차 1천 1억 원 판매
A. 작년 로또 당첨자 1등 525명·2등 3천 428명
A. 부동산 가격·주식 시장 상승vs상대적 박탈감

Q. 불황형 상품 판매 동향은?
A. 2020년 3분기 소주 판매량 2,861만 상자
A. 2020년 9월 판매량 전년동월대비 7.3% 급증
A. 거리두기로 전반적 외식업소 소주 판매 감소
A. 가정용 판매 늘어…편의점 소주 매출 증가
A. 참이슬·진로이즈백 원액공급 부족 사태
A. 담배소비도 분기별로 상승 추세
A. 건강과 환경문제로 연결된 사회적 문제
A. 국민 경제의 중요성 보여주는 중요 지표

Q. 대학 정시모집 지원율 비상…어떤 내용?
A. 전국 대학의 정시 경쟁률 급격 하락
A. 정시 모집은 가나다 군에서 1곳씩 3번 지원
A. 지방대학교 경쟁률 약 2.7대 1…사실상 미달
A. 지역거점 국립대도 대부분 3대 1의 경쟁률
A. 서울대를 제외하고 주요 대학교 지원율 하락세

Q. 대학 정시모집 지원율 급락…원인은?
A. 서울·수도권 대학 집중화가 주요 원인
A. 2021학년 자원 42만 893명·대학정원 49만 7,218명
A. 2022년 입학자원 41만 2천 명
A. 인구 감소는 근본원인으로 대책 시급
A. 인구 데드크로스 발생 상황 심각
A. 2018년 합계 출산율 0.98명…‘충격’
A. 국가경쟁력 차원에서 인구문제에 집중
A. 모든 정책에 우선해야 할 인구정책

Q. 2020세대 취업한파…자세한 내용은?
A. ‘2020년 12월 및 연간고용동향’ 발표
A. 60대 제외한 전 연령층 취업자 감소
A. 60세 이상은 37만 5천 명 증가
A. 양질의 민간일자리 감소하며 고용절벽 현상
A.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 후 취업자 수 급감
A. ‘쉬었음’ 253만 6천 명으로 사상 최고
A. 구직단념자 72만 5천 명
A. 전문가들 “적정한 양질의 민간일자리 만들어야“

Q. 어려워지는 취업시장…대안은?
A. 근본적인 원인 문제 진단부터 해야
A. 교육제도·직업교육·평생교육 제도 개선
A. 기업의 고용관행과 노동유연성 확보
A. ‘포용국가’ 정책 철저히 이행
A. 창업에 대한 국가적 대책 마련
A. 단순 지원이 아닌 새로운 창업정책
A. 다양한 진로 마련-탐색과 지도 필요
A. 중장년 세대 노후 준비 유도 정책
A. 고용유발 산업에 대한 정부차원 지원


중앙인터빌 상무/여주대 한치호 겸임교수 by 매일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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