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코로나19 확진자가 하루새 22명이 늘어나 1만635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17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보다 22명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이중 해외 유입은 14명, 지역발생은 8명입니다.
또 사망자는 1명 늘어나면서 230명이 됐습니다.
일일 신규 확진자 수는 지난 9일부터 20~30명대 수준을 유지하고 있으며, 13일부터 닷새째 20명대에 그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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