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권시장안정펀드가 매입 대상 채권에 대한 분류 작업에 들어가는 등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합니다.
업계에 따르면 채안펀드 주관 운용사인 IBK자산운용은 지난 2일 펀드 조성금을 8곳의 하위 펀드 운용사들에게 분배하고, 현재 종목을 선별하고 있습니다.
IBK자산운용은 "첫 매입은 다음 주에 이뤄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채안펀드는 총 20조 원 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며 이 가운데 1차 조성분 3조 원이 지난 1일 납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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