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연합 경쟁당국이 현대중공업그룹의 대우조선해양 인수 심사를 중단했습니다.
현대중공업그룹은 EU집행위원회가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합병 심사를 일시 유예했다고 밝혔습니다.
현대중공업그룹은 지난해 11월 EU 공정위원회에 대우조선해양과의 기업결합 본심사를 신청했으며 총 2단계 심사 가운데 1단계 예비 심사를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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