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코로나19 확진환자가 하루 사이 101명 더 늘었습니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총 9천887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는 전날 3월31일 보다 하루만에 101명이 증가한 수치입니다.
하루 신규 확진환자는 서울에서 24명, 경기에서 23명, 대구에서 20명, 검역에서 7명, 인천에서 5명, 경남과 광주에서 각 4명, 부산, 충남, 전남에서 각각 3명, 강원과 경북에서 각각 2명, 전북에서 1명씩 발생했습니다.
이날 완치돼 격리해제된 사람은 159명이 더 늘어 5천567명이며, 격리 치료를 받는 환자는 61명이 줄어 4천155명입니다.
또한 확진자 중 사망자는 전일대비 3명이 더 늘어 165명입니다.
[박상미 인턴기자 / aliste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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