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워즈’ 출연배우 앤드루 잭, 코로나 19로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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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워즈 앤드루 잭 사망 사진="스타워즈" 스틸컷 |
할리우드 배우 앤드루 잭이 코로나 19 감염으로 숨을 거뒀다.
미국 연예매체 TMZ에 따르면 잭은 31일(현지신간) 오전 영국 런던 한 병원에서 코로나 감염증에 따른 합병증으로 숨졌다고 잭의 대변인이 밝혔다.
대변인은 잭의 아내 가브리엘 로저스가 코로나 사태로 인해 호주에서 격리 생활을 하고 있으며, 잭의 장례식을 치르지 못할 수도 있다고 알렸다.
같은날 아내는 “남편을 잃었다. 그는 이틀 전부터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에 걸려 투병 중이었다”고 전했다.
앤드루 잭은 ‘스타워즈’ 속편 시리즈에서 저항군 리더 중 한 명으로 출연했다.
또한 영화 ‘어벤져스: 엔드게임’, ‘로빈 훗’, ‘셜록 홈즈’ ‘반지의 제왕’ 등에서 활약하며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다.
온라인 뉴스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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