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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 200% 활용법] 노후위한 변액보험 중장기 투자에 유리
기사입력 2019-06-14 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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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축은 은행에, 위험보장은 보험사에, 주식투자는 증권사를 찾는 것이 일반적인 관습이었다.

그러나 현재는 금융사 간 업무영역이 모호해지고 서로 복합적으로 얽혀 있다.

즉 지금은 은행에서 보험과 펀드를 가입할 수 있고 보험사에서도 펀드 가입이 가능하다.

이러한 현상은 금융상품에서도 마찬가지다.

대표적으로 보험의 보장기능과 펀드의 투자기능이 결합된 변액보험(Variable Insurance)을 꼽을 수 있다.


변액보험은 보험료의 일부를 주식·채권 등 펀드에 투자해 그 운용 성과를 가입자에게 나눠주는 실적배당형 보험상품이다.

운용 실적에 따라 보다 높은 수익을 기대할 수 있고, 인플레이션에 대한 리스크를 헤지해 보험금의 실질가치를 보전할 수 있는 것도 큰 장점이다.


생명보험협회에 따르면 국내 생보사의 변액보험 자산 규모는 100조원을 웃도는 규모로 성장했다.

이처럼 변액보험에 대한 관심이 높지만 아직도 일부에서는 이를 적립식 펀드로 오해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하지만 변액보험과 적립식 펀드는 가입 목적이 다른 상품임을 명심해야 한다.

적립식 펀드는 단기수익이나 목돈 마련을 위한 상품인 반면, 변액보험은 장기적인 위험보장과 노후생활을 위한 안정적인 수익 확보에 초점을 두고 있다.


변액보험과 적립식 펀드는 실적배당형 상품이라는 점에서 유사하지만, 변액보험은 운용 실적과 관계없이 최저사망보험금이나 최저연금적립금이 보장 지급된다.

펀드에 운용하는 금액도 차이가 있다.

적립식 펀드는 일부 수수료를 제외한 납입금 대부분을 펀드에 투자한다.

하지만 변액보험은 보험상품이므로 위험보장을 위한 위험보험료와 운영에 필요한 사업비를 공제한 나머지 금액을 펀드에 투자한다.


단기 수익률만을 생각한다면 적립식 펀드가 유리하다.

대신 변액보험은 운용수수료가 적립식 펀드에 비해 저렴해 장기투자일수록 유리한 장점이 있다.

이처럼 변액보험은 10년 이상 오랜 기간 투자하는 금융상품이므로 길게 미래 시점을 보고 가입해야 한다.

본인의 투자성향과 현재 경제 상황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주식형, 채권형, 혼합형 등 다양한 펀드에 분산투자하는 것이 좋다.


또 가입 후에도 펀드 수익률을 지속적으로 관리해야 한다.

펀드를 주기적으로 체크하고 필요하다면 펀드를 변경하거나 펀드 편입비율을 조정하도록 하자. 매월 1회 펀드 변경이 가능하며 다양한 펀드 유형이 있다.

변액상품은 오랜 기간 위험 보장을 받으면서 노후를 대비하는 상품인 만큼 단기 수익률에 집착하기보다 중·장기 수익률을 길게 살펴보는 것이 좋다.


[허기수 교보생명 광양FP지점 F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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