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이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 의장의 매파적 발언에 변동성을 보였습니다.
미 가상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에 따르면 미 동부 시간 기준으로 오후 6시 26분 비트코인 1개당 가격은 24시간 전보다 0.16% 내린 11만7천313달러에 거래됐습니다.
이날 비트코인 가격은 연준의 기준금리 기대감에 11만9천 달러까지 오르기도 했으나, 연준의 금리 동결과 파월 의장의 매파적 발언에 한때 11만5천700달러까지 하락하기도 했습니다.
[ 김용갑 기자 / gap@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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