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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연합뉴스 |
외교부가 30일 러시아 극동지역 캄차카반도에서 발생한 규모 8.8의 강진과 관련해 접수된 한국인 피해는 없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오전 11시 24분(한국시간 오전 8시 24분) 러시아 캄차카반도 해안선에서 동쪽으로 약 60㎞ 떨어진 바다에서 규모 8.8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해당 지역에는 우리 교민 수 명가량이 거주 중으로 전해졌습니다.
[ 김용갑 기자 / gap@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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