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체육인들이 "2028년 전국체육대회 유치를 통해 스포츠 도시의 위상을 높여야 한다"고 입을 모았습니다.
광주시는 어제(29일) 올림픽기념국민생활관에서 '전국체육대회, 광주체육인의 의견을 듣습니다'를 주제로 월요대화를 열었다고 오늘(30일) 밝혔습니다.
강기정 광주시장은 "지금까지와는 확실히 다른 전국체전이 됐으면 한다"며 "체육회, 장애인체육회, 광주시가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 이유진 기자 / lee.youjin@mk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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