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가 보건복지부의 올해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평가' 결과 지역에서 10곳이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오늘(30일) 밝혔습니다.
대구 8개 구·군 시니어클럽과 대구중구노인복지관이 우수 기관, 달성군이 우수 지자체로 각각 선정됐습니다.
이에 따라 이들 기관은 모두 1억700만 원의 인센티브를 확보했으며, 인센티브는 차등 지급돼 환경개선 등에 쓰일 예정입니다.
[ 이유진 기자 / lee.youjin@mk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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