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 ISA 전체 가입액이 9년여 만에 40조 원을 넘겼습니다.
금융투자협회는 "ISA 가입금액이 올해 6월 말 기준 40조3천847억 원으로 집계됐다"고 오늘(30일) 밝혔습니다.
금투협은 "ISA의 세제혜택, 가입연령 확대 등의 장기투자 인센티브가 늘어난다면 '코스피 5000시대'를 앞당기는 마중물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 이유진 기자 / lee.youjin@mk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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