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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대출 연체율 평균 0.50%…9년만에 '최고'
기사입력 2025-07-30 10:28
은행 중소기업대출 연체율이 약 9년 만에 가장 높은 수준으로 뛰었습니다.
금융권에 따르면 KB국민·신한·하나·우리 등 4대 은행의 2분기 말 중소기업 대출 연체율 평균은 0.50%로 집계됐습니다.
은행권 연체율 상승은 내수 회복이 늦어지고 기업 경영 여건이 악화한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됩니다.

[ 이유진 기자 / lee.youjin@mk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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