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L이앤씨가 8120억원 규모의 '광명시흥 민간참여 공공주택건설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27일 업계에 따르면
DL이앤씨는 이번 사업에
계룡건설산업 등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참여했다. 주관사인
DL이앤씨의 지분은 55%(4466억원)다.
이번 사업은 경기도 광명시 노온사동(3기 신도시 광명시흥지구) 광명시흥 S1-10·B1-3 블록에 지하 2층~지상 29층, 19개 동, 총 2716가구 규모의 공동주택과 부대 복리시설(조감도)을 조성하는 프로젝트다.
[위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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