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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분기 오리 사육 늘고, 소·돼지·닭은 줄어
기사입력 2025-07-25 14:10
올해 2분기 오리 사육 마릿수는 증가했고 소, 돼지, 닭은 작년 동기 대비 감소했습니다.
통계청이 오늘(25일) 발표한 '2025년 2분기 가축동향조사'에 따르면, 지난달 1일 기준 한·육우 사육 규모는 340만 5천 마리로, 지난해 같은 시점보다 21만 마리 줄었습니다.
돼지는 1천89만 6천 마리로, 1년 전보다 16만 5천 마리 줄었으며 닭 마릿수 역시 감소했습니다.
반면 오리는 1천44만 3천 마리로 90만 8천 마리 증가했습니다.

[ 구민정 기자 / koo.minjung@mk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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