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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정부 첫 '의사 집단행동 중대본' 회의…의정갈등 대국민 사과
기사입력 2025-07-25 13:38
정부가 새 정부 출범 후 처음 열린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의정 갈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국민에 사과하고, 국민이 참여하는 새 의료개혁에 대한 의지를 밝혔습니다.
이형훈 복지부 제2차관은 오늘(25일) 중대본 회의를 주재하고 "1년 5개월 동안 지속되고 있는 의정 갈등으로 인해 의료 이용에 어려움을 겪으신 국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죄송하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다행히 새 정부와 의료계 사이에 소통과 협력의 움직임이 보이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 구민정 기자 / koo.minjung@mk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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