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2월 의대 증원에 반발해 병원을 떠난 전공의들의 복귀 방안을 논의할 민관 협의체가 가동됩니다.
보건복지부는 이형훈 복지부 제2차관이 오늘(25일) 수련협의체 첫 회의를 열고 의료계와 협의체 운영 방안과 일정 등을 논의한다고 밝혔습니다.
복지부 관계자는 "첫 회의인 만큼 구체적인 안건이 논의된다기보다 앞으로 회의체를 어떻게, 어떤 일정에 따라 운영할지를 중심으로 회의가 진행될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 구민정 기자 / koo.minjung@mk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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